상해한인어머니회(회장 김규미), ‘세 번째 작은 전시회’ 드로잉전시회 개최..문화교류 증진,한인여성문화강좌, 상하이 홍췐루 한인타운, 상해한인타운, 봉사와 나눔[상해한인신문] > 특별취재

상해한인어머니회(회장 김규미), ‘세 번째 작은 전시회’ 드로잉전시회 개최..문화교류 증진,한인여성문화강좌, 상하이 홍췐루 한…

2019.12

상해한인신문

11시 49분 1,014 0

본문

상해한인어머니회, ‘세 번째 작은 전시회’ 드로잉전시회 개최..문화교류 증진

어머니1-1.jpg

어머니1-2.jpg

어머니1-3.jpg

어머니1-4.jpg

어머니1-5.jpg

어머니1-6.jpg

어머니1-7.jpg

어머니2-1-2.jpg

어머니2-2.jpg

매월 정기적으로 ‘한인여성문화강좌’를 실시하고 있는 상해한인어머니회(회장 김규미)가 2019년을 마감하는 연말을 맞아 <2019년 상해한인어머니회 드로잉 전시회>를 개최하여 교민사회 문화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상해한인어머니회 드로잉반에서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세 번째 작은 전시회>라는 주제로 성탄절 이브인 지난 12월24일(화) 오후 1시 홍췐루 한인타운에 소재한 카페베네 1층에서 <세 번째 작은 전시회> 개막식이 열렸다.

김규미 상해한인어머니회 회장은 개막식 행사 인사말을 통해 “2018년과 2019년 지난 2년 동안 한인어머니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드로잉 강좌는 어머니회의 어엿한 중심 강좌로 자리를 잡았다”고 말하면서 “강좌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의 실력이 지속적으로 좋아져서 보는 사람들이 깜짝 놀랄 정도이다”고 소개하였다.

김규미 회장은 “특히 이번 <세 번째 작은 전시회>에는 신입 회원들도 기존 회원들의 열정과 더불어 훌륭한 작품을 완성하였다”고 격려하면서 “드로잉반을 지도하는 류영애 강사님의 세심한 지원으로 이런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앞으로도 상해한인어머니회 회원들의 드로잉강좌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 다가오는 2020년에도 새해에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 번째 작은 전시회>의 드로잉 작품 전시는 오는 2020년 1월 2일(목)까지 10일간 이어진다. 드로잉 작품을 관람하고 맘에 드는 작품이 있다면 ‘착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다.

상해한인어머니회는 스포츠, 음악, 교육, 예술 등 분야별로 매월 ‘여성교양문화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교양문화강좌 문의사항은 위챗(아이디: caroline307)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상해한인어머니회는 지금까지 한국학교를 비롯하여 중국인사회를 위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전개하여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한인단체’로 박수를 받고 있다.

상해한인어머니회 드로잉반, <세 번째 작은 전시회>
전시기간: 2019.12.24(화)~2020.1.2(목)
오픈식: 12월 24일 1시
장소: 상해 홍췐루 카페베네 1층
지도강사: 류영애
[출품자 명단]
고혜은, 김미라, 김윤정, 김정순, 박윤정, 박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