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와 중의학 합작, 숙귀방 1월 20일 오픈

한국 K-뷰티를 선도하는 숙귀방(淑贵坊)이 정지당(正知堂) 중의병원과 양생힐링 합작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숙귀방은 상하이한인타운 중심지역인 홍췐루와 허촨루 사거리로 이전하여 오는 1월 20일(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숙귀방과 정지당은 수준 높은 의료 수준을 바탕으로 K-뷰티와 접목시켜 한중 양국 환자들에게 건강부터 아름다움까지 최상의 원스톱 의료, 피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태어나는 숙귀방은 V라인, 물광관리, 트러블에 특화된 필링, 재생, 흉터관리 등의 피부미용 뿐 아니라 중의학의 신체 치유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인문학 뷰티 피부숍으로 일반인 뿐 아니라 연예인, 예술인, 방송인, 비즈니스 리더 등의 고객 예약이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

또한 숙귀방(SGF)은 한국을 비롯해 유럽, 미국 등의 최첨단 기술을 통합한 커리큘럼을 토대로 중국 내에 토탈뷰티 창업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한국 최고의 피부관리, 반영구, 왁싱, 속눈썹 등의 기법을 전수하고 시술하고 있어 많은 여성 창업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중국에 6년 전 문을 연 숙귀방은 그간 자연의 건강재료로 고객들의 피부관리에 나서 호평을 받으며 많은 고객들과 함께 해 왔다.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피부미용 관리와 메이크업 그리고 아로마테라피까지 한 공간 안에서 뷰티에 관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한국 토탈 에스테틱 센터인 숙귀방이 새로운 공간에서 또 어떠한 변화와 성공신화를 만들어 갈지 기대된다.

오픈식 날짜는 1월 20일(일) 오전 11시이며, 민항구 허촨루2880호(闵行区合川路2880号)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예약 및 문의사항은 숙귀방 대표전화( 021-64363006/7)로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정영숙 숙귀방 원장은 “한국 K-뷰티와 중의학을 접목하여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많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상해한인신문 shk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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