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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한인신문 - Shanghai Korean News

2019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 기획보도시리즈4, 대한민국임정 100주년 항일독립운동 역사현장4, 대한민국임시정부, 1932년5…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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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19년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 기획보도 시리즈 4

<2019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이다.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 유적지와 항일독립운동 선열들의 발자취를 기억하기 위해 탐방을 하고 취재를 하였다.

본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항일독립운동과 한반도 평화’에 대해 5차례 시리즈로 기획보도를 실시한다.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를 기억하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여 한중관계가 더욱 발전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항일독립운동 역사현장 탐방(4)

대한민국임시정부, 1932년 5월~1935년 11월 杭州에서 활동 지속..饮水思源

1932년 매헌 윤봉길의사 의거, 대한민국임시정부 상해 시대 마감, 항주로 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항주 유적지-임정 요인 거주지-한국독립당 활동 유적지 탐방

일본 침략전쟁의 만행 ‘세계 최초 일본군위안소, 대일살롱’, 한중 평화의 소녀상

대한민국 100년,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역사의 뿌리이자 정신..미래 100년 준비

일본정부, 침략전쟁 및 위안부 강제징용 등 역사적 사실 부인..사과와 반성 없어”

항일독립운동 선열들의 발자취 기억, 진정한 독립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

  

水思源(음수사원), 물을 마시며 그 근원(根源)을 생각한다.

知難行易(지난행이, 대한민국 31년 3월 26일), 아는 것은 어렵고 행동하기는 쉽다.

항주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유적지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초상화와 함께 ‘지난행이’ 유묵이 전시되어 있다.

대한민국 31년은 1949년이며, 3월 26일은 안중근 의사 순국일이다. 그해 6월 백범 김구는 경교장에서 민족반역자 안두희 총탄에 의해 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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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5월 10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상해 시대 마감..항주로 이동, 항주 첫 번째 임시정부 사무실 ‘청태 제2여관’(清泰第二旅馆旧址) 유적지, 절강성 성급 문물보호단위>

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32년 4월 29일 매헌 윤봉길 의사의 홍구공원(虹口公园, 현재 루쉰공원) ‘상하이 의거’를 거행한다.

일본 정부와 경찰 및 군대는 홍구공원 의거에 대한 보복으로 프랑스 조계지에 있는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임정 요원 거주지를 조사한다. 도산 안창호는 상하이의거 당일 이유필의 집을 방문하다가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되었다

백범 김구는 1932년 5월 10일 “홍구공원 의거는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한인애국단이 실행한 것이며, 한인애국단의 단장은 자신이다”라고 한인애국단 이름으로 성명서를 발표한다.

백범 김구를 잡는 현상금은 일본 외무성-조선총독부-상해 주둔군 일본군 사령부가 합쳐서 60만 위안(60万元, 약 200억원 상당)으로 늘어났다.

김구는 미국인 피치 목사의 도움으로 상해를 떠나 기차를 타고 절강성 가흥(浙江嘉)으로 피신했다.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하이 의거’로 다른 임시정부 요인들도 상해를 떠나며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상해 시기는 막을 내렸다.

백범 김구와 이동녕, 박찬익, 김의한, 엄항섭 등 임정 요인들이 가흥에서 피난을 할 당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절강성 항주(浙江杭州)에서 활동을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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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임시정부 항주 청사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던 ‘청태 제2여관’(清泰第二旅馆旧址) 건물이 아직까지 보존되어 있다.

항주 서호(西湖)와 인접한 지하철 1호선 롱샹챠오(龙翔桥) 역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한다. 청태 제2여관은 1967년 췬잉반점(群英饭店)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주소는 항주시 상성구 런허루 22호(杭州市上城区仁和22)이다.

이 건물은 2005년 3월 16일 절강성 성급 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한팅호텔(汉庭快捷)로 사용되고 있다. 다만 외국인 숙박이 불가한 중국 내국인 전용으로 운영된다.

청태 제2여관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옛 모습이 상당 부분 남아있다. 중국 쑨원(孙文)이 숙박하기도 했다.

백범 김구를 비롯한 임정 주요 인사들이 가흥에서 피난 생활을 이어갈 때, 대한민국임시정부는 멈추지 않고 항주에 터를 잡아 꿋꿋하게 정부로서 모습과 기능을 유지했다.

애국지사들은 청태 제2여관 32호실에 ‘임시정부 판공처’(大韩民国临时政府办公处)를 설치해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지속함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항주임시정부 청사 유적지에는 항주임정을 지켜낸 ‘김철, 송병조, 차리석’의 사진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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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 제2여관’에서 도보로 3분 <항주 우푸리(杭州五福里) 유적지>, 임시정부 요인과 가족들의 거주지..한국독립운동항주유적지(韩国独立运动杭州旧地) 표지판 설치되어 보존

1932년 5월 상해에서 절강성 항주로 이동한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과 가족들이 거주했던 건물이 유적지로 보존되어 표지판도 설치되어 있다. 특히 이곳은 절강성 성급 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어 그 당시 건물 형태가 온전하게 남아있다.

항주 우푸리 유적지 주소는 항주시 상성구 우푸리 2농 2호(杭州市上城区五福里二弄2)이다. 청태 제2여관에서 걸어서 3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항주시정부는 2017년 1월 13일 우푸리 유적지 앞에 ‘한국독립운동(항주)유적지 韩国独立运动(杭州)旧地라는 표지석을 세우고 ‘절강성 성급 문물보호단위’로 지정하였다.

골목 좌우 양쪽에는 100년 전 주택들이 2층 목조건물로 보존되어 있으며, 아직도 중국인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일부 학자들은 우푸리 주택단지가 일정 기간 임시정부 청사로도 사용되었다고 말을 하고 있지만 정확하지 않다. 다만 임시정부 요인들과 가족들이 함께 우푸리에 살고 있었으니 다양한 모임과 회의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남아있는 우푸리 주택들은 1920년대에 지어진 건물로서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항주시정부는 2005년 7월 이곳 주택단지를 항주시역사건축(杭州市历史建筑)으로 지정하여 표지석을 세웠다.

우푸리 주택단지는 보호문물로 지정되어 개발이 되지 않고 보존이 되고 있으며, 그 주변 지역은 모두 개발되어 현대식 쇼핑센터 등으로 변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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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푸리 유적지’에서 도보로 5분 <한국독립당 본부 쓰신팡(思鑫放) 유적지>, 독립운동유적지 표지판 설치되어 보존

한국독립당이 대한민국임시정부를 따라 항주로 이동해 본부로 사용했던 건물이 남아있다.

임정 요인들이 거주하였던 ‘우푸리 유적지’에서 걸어서 5분, 지하철 롱샹챠오(龙翔桥) 역에서 도보로 3분이면 도착한다 쓰신팡 유적지 주소는 항주시 상성구 학사로1~30호(杭州市上城区学士路1-30)이다. 학사로와 푸티쓰루(菩提寺路) 사거리에 있다.

한국독립당은 1930년 1월 김구, 조소앙 등 대한민국임시정부 관계자를 중심으로 결성한 대표적인 독립운동 정당이었다. 한국독립당은 1933년 말까지 상해에 본부를 두고 있었다. 임시정부가 항주로 이동함에 따라 1934년 1월 본부를 이전했다.

한국독립당을 만드는데 참여한 사람으로는 이동녕, 김구, 김철, 안창호, 이시영, 조소앙, 김두봉, 안공근 등이 있었다.

1935년 11월 임시정부가 강소성 진강(镇江)으로 이동할 때 한국독립당도 함께 이곳을 떠났다.

쓰신방(鑫放) 유적지 골목에는 아직도 좌우 양쪽으로 그당시 건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남아있다.

쓰신방 거리는 항주에서도 상당히 중국다운 분위기를 간직한 곳이다. 옛 거리가 온전히 유지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사진을 찍는 장소이다.

쓰신방 골목 입구 왼쪽 첫 번째 집 앞에는 ‘한국독립운동(항주)유적지’이라는 표지석이 중국어로 ‘韩国独立运动(杭州)旧地’ 설치되어 있다.

항주시정부는 2017년 1월 13일 표지석을 세우고 절강성 성급 문물보호단위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우푸리 유적지와 마찬가지로 이곳 주변도 재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항주시에서도 가장 번화한 서호 주변으로 백화점-호텔 등으로 개발되고 있다. 쓰신팡 지역도 재개발로 사라질 뻔 했다가 역사건축군으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87년 전 독립운동 선열들이 항주 서호 주변에서 임시정부 활동을 하며 거주하였던 건물들이 지속적으로 보존되도록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봐야 할 역사유적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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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적지기념관으로 보존되어 있는 ‘대한민국임시정부 항주 청사 유적지’, 중국 국가급 항일운동시설 유적

상해를 떠나 항주에 도착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청태 제2여관’에서 활동을 끝내고 1932년 5월말에 항주 서호(西湖) 주변 호변촌 장생로55호(长生路55)로 이전한다.

현재 ‘대한민국임시정부 항주유적지기념관(大韩民国临时政府杭州旧地纪念馆)’으로 보존되어 있으며 서호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유적지이다.

항주 지역 독립운동 유적지 중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가장 오래 머물렀던 장소이다.

항주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는 1935년 11월까지 사용되었으며, 이후 강소성 진강(苏镇江)으로 이동한다.

하지만 언제 정확하게 청태 제2여관에서 호변촌 23호(湖边村23), 지금의 청사 자리로 옮겨갔는지 확인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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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시정부는 2002년 호변촌 23호 청사 건물의 복원 계획을 수립해 공사에 들어갔고, 2007년 정식으로 개관하였다. 2012년 한국 독립기념관과 협조하여 전시실 내용을 보완하고, 그해 11월 재개관했다.

항주 청사 복원을 위해 한국과 중국 양국 정부를 비롯하여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였다. 과거에 이 건물에는 현재의 ‘우푸리’와 ‘쓰신팡’ 유적지와 같이 중국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항주시정부는 2013년 12월 16일 ‘한국독립운동유적지(韩国独立运动旧地)’ 표지석을 세우고 항주시 시급 문물보호단위로 지정하였다.

특히 2014년에는 중국 정부가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국가급 항전 기념시설 및 유적지’를 중국 전체에서 80곳 지정하였다. 대한민국임시정부 관련 유적지 중 유일하게 <중국 국가급 유적지>로 평가를 받았다.

항주 임정 청사 유적지에는 김구 선생 흉상과 김철-송병조-차리석 선생의 사진이 걸려있다. 또한 김구 선생의 유묵도 전시되어 있다.

상해임시정부 청사는 입장료 20위안을 받지만, 항주 유적지는 무료로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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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침략전쟁의 만행 ‘세계 최초의 일본군 위안소’, 상해 <대일살롱(大一沙龙)>..1931년부터 1945년 일본 패망 때까지 14년간 운영

일본 아베 정부는 금년 7월1일부터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으로 수출규제를 실시하고 있다.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목소리와 ‘일본산 불매운동’이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등 해외지역 한인사회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일본은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에 대한 불만을 경제보복으로 한국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며, 중국지역 한인사회는 이에 분노하고 있다.

1931년 9월 18일 일본은 중국 동북지방을 침략하여 괴뢰정부 만주국을 수립하며, 이어 1932년 1월 상해를 침략하여 ‘상하이 사변’이 발생한다.

1932년 상해를 침략한 일본 해군은 상해 홍구(虹口)지역에 ‘대일살롱(大一沙龙)’ 등 여관 4곳을 해군 위안소로 지정하였다. 현존하는 기록에 따르면 대일살롱은 세계 최초의 일본군 위안소(日本军慰安所)이다.

일본군은 ‘위안부’단을 조직했고, 일본이 조직적으로 ‘위안부’제도를 만들고 운영했다는 자료와 증거가 남아 있으며, 잔혹한 ‘위안부’ 제도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세계 최초의 일본군 위안소 ‘대일살롱’은 상해 지하철 3호선 동바오싱루(东宝兴路) 역에서 내려 도보로 5분이면 도착한다. 주소는 상해시 홍구구 동바오실루 125농 1번지(上海市虹口区东宝兴路1251)이다.

일본군은 위안소를 상해에 170개소, 절강성 항주에 27개소, 강소성 남경에 70개소 등 화동지역에 약 300개의 위안소를 운영하였다.

대일살롱 위안소는 윤봉길의사 홍구공원 상하이의거 현장과도 인접하여 있다. 상해지역 일본군 위안소는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항복을 선언하기까지 14년간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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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평화의소녀상(韩和平少女塑像), 2016년 10월 상해사범대학(上海师范大学) 교정에 설치..중국위안부역사박물관(国慰安妇历史博物馆) 함께 개관, 일본의 사과와 반성 필요

한중평화의소녀상(韩和平少女塑像)이 2016년 10월 22일 상해사범대학(上海师范大学) 원위엔로(文苑) 교정에 설치되어 한중협력의 상징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중평화의소녀상 조각은 한국인 김서경-김운성 작가와 중국인 칭화대학 판이췬(潘毅群) 작가가 제작하였다. 한중 합작 최초로 상하이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했다.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 상해사범대는 중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위안부 문제를 연구하는 쑤즈량(苏智良) 교수가 운영하는 중국위안부문제연구센터(国慰安妇问题研究中心)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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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평화의 소녀상은 상해사범대학 원위엔로 건물 오른편 잔디밭에 설치되었다. 쑤즈량 교수는 2016년 10월 ‘한중 평화의 소녀상’ 설치를 하였으며, 당일 원위엔로 2층에 중국위안부역사박물관을 함께 개관하였다.

상해사범대에 위치한 중국위안부역사박물관에는 일본군이 전시에 사용한 콘돔과 성병예방약 등 자료와 위안부 생존자들이 기증한 각종 물품과 연구자료가 설치되어 있다.

위안부 증언이 담긴 영상을 볼 수 있는 영상실도 마련되어 있으며, 위안부 관련 일부 연구 자료들은 현장에서 소정의 금액을 기부함에 넣고 구입할 수도 있다.

상하이를 방문하는 한국인 유학생과 관광객을 비롯하여 중국인, 외국인들도 이곳을 지속적으로 방문한다.

이에 앞서 중국은 2015년 12월 강소성 남경에 ‘리지샹 위안소’(利济巷慰安所) 진열관을 개관하여 역사를 보존하고 있다.

중국, 한국, 일본 등 여러 나라 전문가와 학자들의 연구 조사에 의하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로 동원된 인원은 40만명 이상으로 집계되었다.

일본 아베 총리는 공식 석상에서 일본 정부와 ‘위안부’와의 관계를 여러 차례 부인했으며, 일본군이 위안부를 강제동원한 사실과 강제징용도 부인했다. 일본 정부는 1945년 8월 항복 이후 아직까지도 위안부 운영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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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연재할 <기획보도 시리즈 5>는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절강성 가흥과 항주를 떠나 강소성 진강과 남경에서 활동하는 독립운동 선열들의 발자취를 기억하는 내용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항일독립운동 역사 탐방을 하는 여행객들에게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100년 전 독립운동 선열들이 희망하였던 진정한 독립은 남북으로 분단된 조국이 아닌 하나의 대한민국이었던 것처럼,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의 그날이 오길 기대한다.

[편집자 註:  네이버 ‘임정 100주년 독립운동 역사현장’ 검색하시면 기획보도 시리즈를 인터넷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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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기자

 

ⓒ 상해한인신문 shkonews@naver.com

http://blog.naver.com/shkonews

www.shk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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