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중국사무소(소장 정순택), ‘중국 유학생 유치’ 한중 대학별 교류협력 강화, 전북 도내 대학 유학생 담당자 의견 공유, 중국인 유학색 유치 활성화 온라인 화상회의[상해한인신문] > 특별취재

전라북도중국사무소(소장 정순택), ‘중국 유학생 유치’ 한중 대학별 교류협력 강화, 전북 도내 대학 유학생 담당자 의견 공유,…

2022.07

상해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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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罗北道中国事务所

전라북도중국사무소 ‘중국 유학생 유치’ 한중 대학별 교류협력 강화

전북도중국사무소, 도내 대학 유학생 담당자 의견 공유 및 애로 수렴

중국 현지 간접지원, 주말한글학교 등 중국 대학 등과 교류-협력 노력

[아래사진: 전라북도중국사무소 ‘중국인 유학생 유치 활성화 위한 대학 관계자 화상회의’ 개최, 20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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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중국사무소 ‘전라북도 중국인 유학생 유치 활성화를 위한 대학 관계자 화상회의’ 개최

전라북도중국사무소(소장 정순택)는 지난 7월8일(금) 도내 대학 중국인 유학생 관련 담당자들과 온라인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중국 내 도내 대학 홍보 및 중국인 유학생 유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중국인 유학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저출산 및 대도시 유출 등 대학 입학 인구 감소로 전북 도내 대학이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번 화상회의에서는 군산대, 원광대, 원광보건대, 전북대, 전북과학대, 전주대 등 도내 대학 유학 담당자 10여 명이 참여하여 중국인 유학생 유치 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격의 없이 논의하였다.

중국 현지에서는 조참훈 교수(충칭 서남대학교/전라북도 중국사무소 자문관)가 참여하여 해당 학교의 유학 경향과 하반기에 계획하고 있는 ‘주말한글학교’ 등의 예를 들어 중국 유학생의 최근 유학 경향 등 현지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었다.

전북도중국사무소는 현지에서 간접적인 지원을 통해 ▲도내 대학은 대학 간 협력을 통한 공동 대응, ▲중국 내 대학 및 교육기관 등과 교류-협력 활성화 등을 통해 유학생 유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전라북도중국사무소는 유학생 유치를 위해 현지에서 꾸준히 지원을 해오고 있다.

금년 상반기에는 중국 내 대학, 교육 그룹 등 관련 기관과 유학생 유치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도내 대학들과 협의하여 중국어판 도내 대학 홍보 책자 1,000부를 제작하였으며, 이는 하반기 계획하고 있는 유학설명회 자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순택 전북도중국사무소장은 “중국사무소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중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도내 대학의 지원요청에 대하여는 “사무소 여력이 있는 한 기꺼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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