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중국사무소(소장 이지형), 상해CJ CGV영화관에 ‘전라북도관’ 지정 운영 홍보강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라북도, 8가지 매력 전라북도 관광홍보, CJ상해 장경순 법인장[상해한인신문] > 특별취재

전라북도 중국사무소(소장 이지형), 상해CJ CGV영화관에 ‘전라북도관’ 지정 운영 홍보강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라북도, …

2021.12

상해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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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罗北道

전라북도 중국사무소, 상해CJ CGV영화관 ‘전라북도관’ 개관 홍보 강화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비, 15미터 광고판에 8가지 매력의 전라북도 관광 홍보

[아래사진: 전라북도중국사무소, 상해CJ CGV영화관 ‘전라북도관’ 개관,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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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라북도, 8가지 특별한 매력‘ 가로 15미터/세로 24미터 대형 광고판

1)전통 한국무술-태권도의 중심지, 2)아름다운 생명의 삶터,

3)CNN이 선정한 아시아 3대 관광명소-전주한옥마을,

4)K-pop의 시작-한국 소리의 본고장, 5)전통 한국음식의 정수,

6)기적을 만드는 세계 최장 방조제-기회의 땅 새만금,

7)4계절 흥미로운 축제의 즐거움, 8)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백제 역사유적지구

전북도중국사무소, 상해시정부-전북도자문관-전북유학생 등 초청 12월17일 개막식 개최

전라북도 중국사무소(소장 이지형)는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하여 ‘전라북도 관광홍보’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상해 쇼핑몰 난샹인상성(南翔印象城) CJ CGV영화관 내에 <전라북도관>을 지정 운영하기로 하고 12월17일 CJ CGV영화관(CJ상해법인 법인장 장경순)과 협약했다.

상해 신도시 쟈딩구(上海市嘉定区) 중심에 있는 난샹인상성은 2020년 8월 개업한 초대형 종합 쇼핑몰이다. 총면적 34만㎡, 3,000대 주차공간을 갖추고, 450여개 브랜드매장이 입점하였으며, 개업 1년간 총 방문객 수가 4,000만 명에 달한다.

CJ CGV영화관은 총10개 관으로 구성되었고, 영화 관람객은 월평균 25,000명 정도이며, 중국 내에서도 수준 높은 영화관으로 평가되는 곳이다. 특히 중국 현지인들의 소비활동이 왕성한 크리스마스 연말, 신년원단, 춘절, 발렌타인데이, 노동절 등을 포함해 CJ CGV영화관은 전라북도 홍보를 위해 매우 좋은 여건을 갖추었다.

전라북도 중국사무소는 203개 좌석의 1개 영화관을 <전라북도관>으로 지정하고, 영화관 입구부터 의자까지 모두 전라북도 홍보를 위해 꾸몄다.

중국인 영화 관람객들로부터 최고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은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라북도, 8가지 특별한 매력‘의 대형 광고판이다. 대형 광고판은 전북도 홍보기획과와 협업으로 디자인하여 가로 15m/세로 2.4미터로 설치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유난히 ‘숫자 8’을 좋아하는 중국인의 마음을 얻고자 다양한 전라북도의 매력을 8가지로 정리하고 ‘8자’를 음영 처리하여 신비한 느낌을 강조하였다. 중국어로 팔(八, 발음: 빠)은 ‘부자가 되다’는 뜻의 빠차이(发财)발음과 동일하다.

전라북도의 8가지 특별한 매력은 ▲전통 한국무술-태권도의 중심지, ▲아름다운 생명의 삶터, ▲CNN이 선정한 아시아 3대 관광명소-전주한옥마을, ▲K-pop의 시작-한국 소리의 본고장, ▲전통 한국음식의 정수, ▲기적을 만드는 세계 최장 방조제-기회의 땅 새만금, ▲4계절 흥미로운 축제의 즐거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백제 역사유적지구로 구성하여 중국인에게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