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와스(Gallery WAS, 관장 원지현), 한중예술교류전(中韩艺术作品交流展) 강소성 소주시에서 개최, 한중 양국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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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韩艺术作品交流展
갤러리와스(Gallery WAS), 한중예술교류전 강소성 소주시에서 개최
한중 양국 18명 작가의 작품 전시, 문화예술 교류 위한 MOU 체결
▲갤러리와스(Gallery WAS, 관장 원지현) 주최 한중예술교류전(中韩艺术作品交流展), 강소성 소주시 상성구(江苏苏州市相城区), 2019. 4. 20
▲문화예술 교류 위한 MOU 체결(사진 왼쪽부터 샤오궈싱(邵国星) 소주도원당문화창의유한공사 동사장과 원지현 Gallery WAS 관장)
▲정희천 한중문화협회 상해지부 회장의 개막식 축사
갤러리와스(Gallery WAS), 강소성 소주시정부와 한중예술교류회..한국인 작가 작품 전시
상하이를 비롯한 중국지역에 한국인 작가의 우수한 작품을 소개하고 있는 갤러리와스(Gallery WAS, 관장 원지현)가 강소성 소주시정부와 함께 ‘한중예술교류전(中韩艺术作品交流展)’를 열고 한중 문화예술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한중예술교류회는 4월 20일(토) 강소성 소주시 상성구(苏州相城区)에 소재한 소주도원당(苏州道源堂) 전시관에서 개막하였다.
개막식에는 소주시상성구 문화체육관광국 판홍(潘虹) 국장, 소주도원당문화창의유한공사 샤오궈싱(邵国星) 동사장, 한중문화협회 상해지부 정희천 회장, 갤러리와스 원지현 관장,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박성국 상해지사장을 비롯하여 한중 미술작가 등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소주시에서 개최한 한중예술교류전은 일반적인 일회성 작품전시회와 달리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한중예술 교류를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는 데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4월 20일 개막식에서 판홍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교류전을 개최한 전시장은 중국중앙정부에서 승인을 받은 국가급 창작실천기지이다. 중국지역 예술대학과 예술고료 등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작품전시와 포럼, 연구발표를 추진하는 학술문화교육단지이다”고 소개하였다.
정희천 한중문화협회 상해지부장은 축사를 통해 “원지현 갤러리와스 관장님께서 한국 예술작품을 중국에 선보이고 교류하는 사업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면서 “한중문화협회에서도 필요한 협력과 지원이 필요한 곳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지현 관장과 샤오궈싱 동사장은 한중예술교류를 위한 협약서 MOU 체결을 하고 협력을 약속하였다.
원지현 관장은 “저희 갤러리와스는 미술 관련 업무를 시작한지 10여 년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2014년부터 상하이예술박람회 한국관을 6년간 주관하고 있다. 한국과 해외지역 예술박람회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 관장은 “이번 한중예술교류전이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소주시정부와 상성구정부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한국 예술 작품이 중국에 안정적으로 전시되고 중국미술시장에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청사진을 발표하였다.
한국 회화 작품과 중국 동양화 작품 전시, 중국 미술품 애호가 호평
이번 한중예술교류전에는 전시된 작품들은 와스갤러리에서 그동안 중국에 소개했던 회화 작가들을 위주로 서양화 작품이 소개되었다. 중국 작가들은 동양화(중국어로 국화)와 서예의 유명한 작가의 작품을 위주로 전시하였다.
한국인 참여 작가 작품으로는 잔잔한 물 가운데 작은 물결 속 파동을 나타낸 공성환 작가의 작품 “파문”이 전시장 입구 우측에 전시되었다.
파란색 배경에 마치 새벽녘 햇살의 소나무의 싱그러움과 웅장함을 나타낸 류명렬 작가의 “소나무”는 전시장 입구 정면에서 관객들의 맞았다.
정물화의 개념을 넘어 존재하지 않는 대상을 붓이라는 도구를 통해 실재 존재하는 것과 같이 표현한 권혁 작가의 “도자기”는 전시장 안쪽 왼편에 전시되어 입체적인 느낌을 살렸다. 전시장에 새로운 공간을 제시하여 “붓으로 빚는 도자기”로 평가되고 있다.
김대성 조각가는 어린 시절 꿈과 추억을 회화적 형식으로 표현하여 현대인의 동심을 자극해서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아이처럼 순수해지기 바라는 마음을 담은 “그림조각”을 하는 조각가이다.
권영실 작가는 자연을 표현함에 있어 사실적 재현이 아니라 시간과 의식이 흐르는 동안 나의 내면에서 자연의 조각들을 새로이 “재구성한 자연”으로 작품을 나타냈다.
“아름다운 구속”이라는 주제로 인간의 대리물로 와인 잔 안에 꽃을 등장시켜 모순적인 인간의 현실에 대한 질문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유용상 작가의 작품은 전시장 안쪽 우측에 있다.
추상과 구상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화가 탁노 작가는 지난 세월 속에 쌓인 고독으로 키운 그리움과, 그 그리움 속에서 자란 슬픔, 그 슬픔이 내는 울음의 깨달음, 분노, 절규, 투쟁이 뒤범벅된 몸짓을 담아낸다.
원지현 관장은 “바쁘신 일정 중에도 소주시에서 개최된 한중예술교류전에 참석하여 주신 한중 작가 분들과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한국과 중국이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문화를 이해하고 한중 우호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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