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일대회지(中共一大会址) 기념관, ‘코로나19 사태로 휴관’, 상해 중국공산당 창립대회, 중국공산당 100주년 2021…
2020.04
14
상해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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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국 상하이 리포트]
중국공산당일대회지(中共一大会址) 기념관, ‘코로나19 사태로 휴관’
1921년 중국공산당이 최초로 설립되어 회의를 시작하였던 상하이의 ‘중국공산당일대회지(中共一大会址) 기념관이 아직도 휴관하고 있다.
상해시정부는 금년 1월24일부터 코로나19 영향으로 기념관을 휴관하고 있다.
내년 2021년은 중국공산당 창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중국 중앙정부와 각 지방정부는 내년 공산당 창립 100주년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상하이에 소재한 ‘중국공산당일대회지’ 바로 옆에는 현재 대규모 기념관 신축 건설 공사가 한창이다.
금년 1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현재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로 확산되어 피해가 커지고 있다.
중국과 한국 등 해외 국가들이 코로나 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기를 기원한다.
코로나 위기가 끝나게 되면 중국공산당일대회지 기념관도 다시 개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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