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한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 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평화통일 기반조성’ 기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1년 국민훈장 수여식, 상하이협의회 간사 및 회장 역임[상해한인신문] > 민주평통상하이

이동한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 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평화통일 기반조성’ 기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1…

2021.12

상해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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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동한 민주평통상하이 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평화통일 기반조성’ 기여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2월9일 국민훈장 수여식 개최

이동한 회장, 2011년부터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 간사 및 회장 역임하여 활동

[아래 사진: 2021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국민훈장 수여식, 2021.12.09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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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한 민주평통상하이협의회 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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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한 민주평통상하이협의회 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훈장증 및 중수(中綬)에 정장(正章)-·약장(略章)-금장(襟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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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민훈장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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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민훈장 수상자 기념촬영

[아래 사진: 이동한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 회장, 주요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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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강연회-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사진전(2014.01.18) 및 위안부 할머니 집 고쳐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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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세계한인청소년 1만5천리 통일염원 임정대장정(2015.10.2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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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통일축제, 통일골든벨-글짓기-그림공모전(2013년 제1회 & 2021년 제9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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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등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및 중국입국 격리교민 생활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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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중국 청년컨퍼런스(2020.9.26~9.27 중국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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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세계 여성위원 컨퍼런스(2021.4.23~4.25 중국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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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제20기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 출범회의

이동한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 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12월9일 수상, ‘평화통일 기반조성 및 국가사회 발전’ 기여

이동한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 회장이 ‘2021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 12월9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1 국민훈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국민훈장 수여식에는 문대인 대통령을 대신하여 이석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참석하여 이동한 회장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전수하였다.

국민훈장(國民勳章)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이동한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 회장, 제15기-16기 상하이협의회 간사 및 제17기 중국지역회의 간사 역임, 제18기-19기-20기 상하이협의회 회장 역임, 2011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11년간 지속적 활동

이동한 회장은 2011년 7월 상하이협의회가 처음 출범하면서 제15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며 활동을 시작했다.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 제15기-16기 간사를 4년간 하였으며, 상하이-베이징-광저우-칭다오-선양 등 중국지역 5개 협의회를 총괄하는 제17기 중국지역회의 간사를 2015년 맡아 2년 동안 활동하였다.

이어 이동한 회장은 제18기-19기 상하이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2021년 9월 출범한 제20기 민주평통상하이협의회 회장을 맡아 2011년부터 현재까지 11년간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동한 회장은 2015년 당시 중국지역회의 간사로서 ‘광복70주년 세계한인청소년 1만5천리 통일염원 임정대장정’ 행사 실무를 주관하였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고초를 당하고, 호북성 무한(湖北省武汉)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계셨던 ‘박차순 할머니’와 ‘하상숙 할머니’를 돕기 위해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와 중국지역회의가 도움에 나서는 활동도 펼쳤다.

특히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는 2013년 제1회 청소년통일축제(통일 골든벨-글짓기-그림 공모전)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 6월 제9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초중고 청소년들이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0년 1월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는 한국과 중국지역사회에 마스크를 기부하고, 중국입국 호텔 격리자 지원물품도 지속적으로 후원하였다.

금년 6월2일 개최한 청소년통일축제 행사에서는 상해-무석-소주 한국학교에 각각 1만5천위안 총4만5천위안(한화 약 76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였다.

또한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는 작년 9월 중국 청년컨퍼런스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주관하였으며, 금년 4월 세계여성위원 컨퍼러스 행사, 금년 9월 제20기 민주평통상하이협의회 출범회의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2월 9일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이동한 회장은 “이번에 제가 국민훈장을 받게 된 것은 상하이협의회를 비롯하여 중국지역에서 활동하는 자문위원님들의 협조와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말하면서 “중국지역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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