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 상하이에 중국 비즈니스센터 개설..협력 강화, 상해 골드포레스트(上海酷福企业管理咨询有限公司), 쿠커뚜어(酷客多) 미니프로그램(小程序)[상해한인신문] > 기업/경제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 상하이에 중국 비즈니스센터 개설..협력 강화, 상해 골드포레스트(上海酷福企业管理咨询有限公司), 쿠커뚜어…

2019.08

상해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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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 상하이에 중국 비즈니스센터 개설..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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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중국 미니프로그램 선두기업 ‘쿠커뚜어(酷客多)’ 탐방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염기훈)은 지난 8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중국경제 수도 상하이를 방문하여 <2019년 단국대학교 초기 창업패키지 글로벌 해외(중국)법인 판로개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창업지원단은 상하이에서 중국 미니프로그램 선두기업인 골드포레스트(上海酷福企业管理咨询有限公司, 대표 김평구)와 글로벌 창업 거점지역 구축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중국 비즈니스센터 현판식을 거행했다.

단국대 창업지원단 소속 창업가 등 총 12명의 탐방단은 쿠커뚜어(酷客多)미니프로그램(小程序) 상해 본사를 방문하였다. 김평구 ‘쿠커뚜어 경영대학원 한국 및 한인한상 서비스 집행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창업과 미니프로그램 활용’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김평구 대표는 <대표 미니프로그램 연구개발 서비스>인 쿠커뚜어 미니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특히 리테일, 요식업, 교육, 무역, 서비스 분야의 B2C, B2B, O2O 마케팅 적용 세부내용도 발표하였다.

창업지원단은 한국 현지에서 중국 관련 창업 및 중국 현지 비즈니스 마케팅 활용 방안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골드포레스트와 MOU 체결 및 중국 비즈니스센터 현판식 진행

단국대 창업지원단은 상하이 골드포레스트와 MOU 체결을 하고 중국 비즈니스센터 개설 현판식을 거행하였다.

MOU 체결로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상하이 골드포레스트는 앞으로 ▲단국대 창업지원단 역량을 활용한 글로벌 창업기업 육성, ▲단국대 대학(원)생 및 졸업생의 글로벌 창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단국대 지원기업 및 보육기업 자회사의 현지 파트너 및 투자자 발굴, ▲단국대 창업지원단 추천기업 현지 엑셀러레이팅 및 보육시설 이용 네트워크 구축, ▲보유 컨텐츠 상호활용 및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어 창업지원단은 110명의 프로그램 연구개발 인력 등 총 300명 인원이 근무하는 쿠커뚜어 운영현장을 살펴봤다. 애플, 징동, 차이나 유니콤, 이동통신사 등 25만개 크고 작은 기업이 이용하는 쿠커뚜어 서비스 현황도 현장에서 확인하였다.

염기훈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베트남에 이어 중국에서 최초로 체결된 상하이 비즈니스센터 협약으로 골드포레스트와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창업지원단 소속기업 및 한국내 중소기업들의 중국 창업과 비즈니스 전개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평구 상하이 골드포레스트 대표는 “앞으로 미니프로그램 활용은 중국과 한국 등 해외에서도 중국 비즈니스 전개에 필수적인 유력 마케팅 수단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상하이 골드포레스트는 로컬기업과 협력방안을 추진하여 한인기업들에게 고객 확보, 매출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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