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중국 외교부장 접견 “중국의 건설적인 역할과 협력에 감사” 한반도 비핵화, 평화체제구축, 중국 지속적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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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중국 외교부장 접견 “중국의 건설적인 역할과 협력에 감사”
문 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축에 중국의 지속적인 협력” 당부
“한중 코로나 대응 국제협력 모범사례" "한중 우호 협력관계 굳건함 보여줘"
문 대통령, 11월 26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 접견
문재인 대통령은 11월26일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 겸 국무위원을 만나 "우리 정부는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함께 한반도에서 전쟁을 종식하고, 완전한 비핵화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한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부터 57분 간 왕 부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그동안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과정에서 중국이 보여준 건설적인 역할과 협력에 감사 인사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아가 문 대통령은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향한 진전을 이룰 수 있는 여건 마련이 중요하다"며 중국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에 왕 부장은 "남북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중국의 지지 의사를 재확인하고 협력의 뜻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왕 부장의 방한을 환영하면서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도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계속돼 기쁘다"며 "한중 우호 협력관계의 굳건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한중 양국은 코로나 대응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왔다"고 말한 데 이어 양국이 가장 먼저 신속통로 제도를 시행하고 인적 교류 확대 방안에 합의한 점을 거론, "국제협력의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왔다"고 평가했다.
왕 부장은 문 대통령에 대한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의 인사를 전하고 "대통령 취임 후 양국 정상 간 관심 속에 양국관계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사태 발발 이후 양국은 우호적인 가까운 이웃 나라로서 서로 지지하며 우호·협력을 증진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왕 부장은 "중국의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를 지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1월14일 화상으로 개최된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2021년 도쿄 하계올림픽과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이어지는 동북아 릴레이 올림픽을 '방역-안전 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한 긴밀한 협력을 제안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왕 부장에게 "한국은 도쿄-베이징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동북아 평화와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접견에는 한국 측에서 강경화 장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등이, 중국 측에서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등이 자리했다.
중국 언론 "코로나 확산속 한중일, 지역경제 발전 위해 협력해야"
중국 왕이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한국, 일본 방문과 관련해 중국 언론은 “코로나 확산세 속에서 한중일 3국의 협력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중국 글로벌타임스는 “한중 양국은 이번 장관회동을 통해 방역 협력 강화, FTA 추진 등 10가지 공동인식(합의)를
달성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뤼차오 사회과학원 조선한국연구센터 소장은 글로벌타임스에 “한중간 합의는 양국간 전략적 협력 파트너관계를 더 강화하고 동북아 경제 협력을
추진하려는 중국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뤼 소장은 또 “한국의 '신북방 정책'과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은 중첩되는 부분이 많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중국, 한국, 일본은 동북아 나아가
아시아 지역 ‘경제의 기관차’”라면서 “3국의 협력은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뤼 소장은 “미국의 정치적 영향으로 일본은 3국 협력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반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독립적인 외교정책을 실행하기 때문에 한중간 협력의 여지는 중일 협력의 가능성보다 클 것”이라고 역설했다.
앞서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한국은 미국의 동맹국이지만, 중국과의 협력관계를 분명히 해왔다”면서 “한국은 (미국의) 중국 봉쇄조치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뤼 소장은 “현재 한중 관계는 총제적으로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문 대통령은 대외 관계 측면에서 다자주의 외교 이념을 갖고 있고 단순한 편들기를 하지 않으며 일정한 독립성, 자주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료출처: 연합뉴스 등 한국언론보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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