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타이주, 증시 첫 800위안 돌파중국증시 '황제주'라 불리는 대표 명주 구이저우마오타이 주가가 급등하며 사상첫 800위안 돌파에 성공했다. 상하이거래소에 따르면 18일 마오타이 주가는 장중 800위안을돌파하며 한때 814.53위안까지 상승해 역대 자신의 A주최고가를 경신했다. 하지만 주가는 오후 들어 다소 하락세를 보여810.09위안으로 마감했다.이는 상장 후 처음으로 800위안 이상으로 마감한 것이다. 이에 마오타이 시가총액은 처음으로 1조 위안을 넘어선 1조175억위안(약 171조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