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칼럼]'1932년 4월29일 윤봉길의거' 성과를 다 함께 기억했으면<아래 사진, 매헌윤봉길의사 상해의거 제87주년 기념식, 2019년 4월29일 오전 10시>▲윤주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부회장(매헌윤봉길의사 조카)윤봉길의거 88주년을 맞아 그가 큰 뜻을 세우고 집을 떠나며 남긴 글은 큰 울림과 공명을 자아낸다. ‘사람은 왜 사느냐. 이상을 이루기 위하여 산다. 보라! 풀은 꽃을 피우고 나무는 열매를 맺는다. 나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