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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미국대학들, 가을학기 개강 시나리오 5가지 오프라인 대면수업, 온-오프라인 수업, 온라인 수업 등 다양 미국대학들이 가을학기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많은 유학생과 학부모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최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이 유학생들은 미국에서 온라인수업만을 들을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각 대학들은 가을학기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다양한 수업시나리오를 짜놓고 있다. 그 가능성을 짚어본다. 그러나 금년에 원서를 쓰는 예비시니어들은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어떤 형태로든 이번 가을학기가 …
苏州韩国学校 소주한국학교, 호국보훈의 달 맞아 ‘나라사랑 평화통일교육’ 주간운영 소주한국학교, 2020학년도 나라사랑 평화통일교육 실시 소주한국학교(교장 이재복)는 지난 6월8일(월)부터 12일까지 호국보훈의 달 행사로 나라사랑 및 통일교육 주간을 운영하였다. 학교 초등부 담당 교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사랑 통일교육주간에 맞추어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고자 준비를 하게 되었다”고 소개하였다. 또한 “소주한국학교 학생들이 올바른 통일 의식을 갖…
교육칼럼 코로나19, 미국 대학입시에 어떤 영향을 줄까 SAT-ACT 시험 일정, AP-IB 시험 등 연기 또는 취소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SAT-ACT 시험취소에서부터 각 대학의 합격생 등록일 연기까지 미국 대학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각 대학들은 2021학년도 미국 대학입시 절차를 진행하면서도 향후 코로나19의 재확산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고 있다. 미국 대학들은 가을학기를 우선 오프라인으로 개강을 한다고 하면서도 그 결정을 6-7월에 하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대학과 SAT-ACT 시험주관 기관들은…
교육칼럼 코로나19로 지친 자녀, 어떻게 도와주나<2> 부모도 자녀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라 신체적 에너지 발산에 도움을 줄 것 스트레스 발산 위한 호흡법과 명상을 가르쳐라 이번에는 지난주에 이어 코로나19로 학교에 가지 못하고 원격수업을 하면서 지쳐있는 자녀들을 위해 부모가 무엇을 할 것인지 그 두번째를 생각해본다. 기존의 일상계획을 바꿔 새로운 길을 만들어라 자녀들은 아침에 학교에 가고, 학교 끝나고 과외를 하고 이어 집에 와서 숙제를 하는데 익숙하다. 이런 일상적인 길들을 오랫동안 걸어왔기 때문에 그것이 무너…
교육칼럼 코로나19로 지친 자녀, 어떻게 도와주나<1> 부모도 자녀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라 신체적 에너지 발산에 도움을 줄 것 스트레스 발산 위한 호흡법과 명상을 가르쳐라 한국 초중고 대학을 비롯해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는 모든 학생들이 원격수업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 이제 원격수업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보편적인 학습방법이 되었다. 교실을 떠나 원격수업이 가정에서 이뤄지면서 학생도 학부모도 새로운 방식의 수업에 지쳐가고 있다는 것이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원격수업을 함에 따라 다른 사회적 활동을 하지 못하고 집…
上海韩国学校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사제 간의 情, 상해한국학교 학생회 주관 스승의날 행사 ▲상해한국학교 전병석 교장 및 학생회 박준용 회장 등 임원진 지난 5월8일(금) 12학년과 9학년의 등교가 시작된 상해한국학교(교장 전병석)에서는 첫 등교 후 일주일 뒤인 5월15일(금)에 8학년과 11학년의 추가 등교가 시작됐다. 11학년으로 이루어진 학생회 임원진의 등교가 시작된 5월15일은 마침 한국의 스승의 날이었다. 상해한국학교 학생회(지도교사 이상아, 학생회장 박준용)는 원격수업을 준비하고 운영하며 열정과 정성으로…
[도산의 희망편지 194] 착오나 불미한 일이 있더라도 비관하지 않습니다 나는 우리 흥사단 동지들을 성현으로 기대하지 않고 따라서 우리 흥사단을 성현단으로 기대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러므로 우리 동지 중에 한때 착오가 있거나, 흥사단에 불미한 일이 생기더라도 이것을 위하여 낙심이나 비관을 가지지 않습니다. 1926년 상하이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도산이 흥사단 단우회의 석상에서 행한 ‘낙관과 비관’ 연설의 일부다. (안도산전서 743쪽) 자료제공: 흥사단 상해지부(연락처: +86-186-2177-0071) 흥사단은 1913…
교육칼럼 코로나19, 대학입시에서 내신이 가장 중요하다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미국 대학을 비롯한 전 세계 대학들의 내년도 입시 정책이 변화하고 있다. 각국의 거의 대부분 고등학교들이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요청에 따라 표준화시험(SAT, ACT)을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UC버클리, UCLA 등 UC 계열 9개 대학은 내년도 입시에서 표준화 시험과 A,B,C로 평가되는 학교 성적을 보지 않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깜깜히 대학입시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여전히 학교 …
[금주의역사 스페셜] 308호 4월 29일 1932년(88년전)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하이의거 88주년 1908년 6월21일 충남 예산 출생 1932년 4월29일 홍구(루쉰)공원 상하이의거 거행 1932년 12월19일 일본 가나자와에서 총살형 순국(25세) 매헌(梅軒) 윤봉길(尹奉吉) 의사(義士) 1908년 6월21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 출생, 1932년 4월29일 상해 홍구(노신)공원에서 상하이 의거 거행, 1932년 12월19일 일본 가나자와(金澤) 육군형무소 공병 작업장에서 십자가 형틀에 매어 총살형 순국, …
苏州韩国学校 1969년생 강소성 소주기업인 모임, 소주한국학교에 발전기금 전달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학생 복리에 사용할 예정 소주한국학교(교장 이재복)는 지난 4월 17일에 소주한국학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정대주 회장(69년생 소주기업인 모임 회장)과 최영민 부회장(소주한국상회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취지로 30,000위안의 발전기금을 소주한국학교 교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을 전달한 단체는 소주에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