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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하이총영사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관련안전공지(1.21) 중국 보건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1.21.오전 10시 현재 중국 상하이에서 환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중국에 체류 또는 방문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아래 안전수칙을 참고하시어,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현지 시장 등 사람이 많은 장소 방문 자제,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
중국 국무원 판공청 2020년 일부 휴일명절 통지 2020년 일부 휴일명절 안배에 대한 국무원 판공청의 통지 국판발명전[2019] 16호각 성, 자치구, 직할시 인민정부, 국무원 각 부/위원회, 각 직속기구:국무원의 허락을 받고 2020년 신정과 구정, 청명절, 노동절, 단오절, 국경절, 추석 휴무에 대한 구체적 안배를 아래와 같이 통지한다.신정: 2020년 1월 1일 하루 쉰다.구정: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 쉬고 1월 19일(일요일), 2월 1일(토요일)은 출근한다.청명절: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쉰다.노동절…
중국상해국제수입박람회, 상담액 711억 달러 미중 무역 전쟁이 장기화 되는 가운데 중국이 지난 10일 상하이에서 막을 내린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를 통해 711억3000만 달러(약 82조5605억원)어치를 계약하며 막대한 '차이나 머니'를 과시했다고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지난해 1회 행사 때 중국은 578억 달러어치의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쑨청하이 CIIE 부국장은 기자회견에서 "올해 구매액은 지난해보다 23%가량 늘었다"고 밝혔다.중국은 미중 무역전쟁이 본격화한 지난해 수입박람회라는 새…
[금주의역사 스페셜] 276호 9월 8일 1951년(68년전) 연합국-일본,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체결 1950년 6월, 한국과 북한, 한국전쟁 발발 1951년 9월, 연합국과 일본 강화조약 한국, 북한, 중국 등 조약 협상에서 배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1951년9월 8일미국샌프란시스코전쟁기념공연예술센터에서 맺어진 일본과 연합국사이의 평화조약. 샌프란시스코에서 48개국이 참가 서명, 1952년4월 28일에 발효되었다. 이 조약에 의거해 설계된 국제 질서를 샌프란시스코 체제라고 한다. 소련의 반대 소련은 조약에 일본의 군대…
시진핑 주석, 금년 6월 한국 방문 조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오는 6월 하순에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고 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6월 중 시진핑 주석의 한국 방문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전 한국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일부 언론은 "시 주석의 6월 방한설이 중국 내부에서 비중 있게 흘러나오고 있다"며 "다자간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해외 순방에 나서면서 개최국 인…
함께 보는 본국 보도뉴스 김연철 통일부 장관, 미국 비건과 회동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11월 18일(현지시간) 북미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미국도 이 협상의 성공을 위해서 여러 가지 검토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본국 언론들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취임 후 처음 미국을 방문한 김 장관은 이날 국무부에서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면담하였다. 전날 미국에 도착한 김 장관은 이날 비건 대북특별대표와 2시간가량 오찬을 겸한 면담을 했다. 미국 측에서는 알렉스 웡 미 국무부 부차관보, 우리…
함께 보는 본국 보도뉴스 평양 남북축구, 남북관계 연관은 부적절 통일부는 초유의 무중계-무관중 경기로 진행된 월드컵 2차예선 평양 남북전에 안타까움을 표하면서도 이를 대북 정책과 연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10월 16일 정례브리핑에서 "어제(15일) 경기가 우리 측 응원단이나 중계 없이 치러진 데 대해서 정부로서도 안타깝고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변인은 이번 평양원정이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한 지역예선의…
함께 보는 본국 보도뉴스 '내부자들' 같은 검찰"..100만 촛불 분노했다 "무소불위 검찰, 개인 인권도 위협" 20대부터 국회의원까지 한 목소리 더팩트 등 본국 언론들은 9월 29일 보도에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에 구름 인파가 모였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30 청년부터 국회의원까지 집회에 참석해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무리한 수사를 규탄하고 검찰개혁을 외쳤다. 28일 오후 6시 사법적폐청산범국민시민연대가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개최한 '제7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
함께 보는 본국 보도뉴스 '국민의 명령' 돼버린 검찰개혁..서초동 촛불 어디까지 범국민시민연대, 내주 토요일 8차 집회 예정집회 참가자 폭발적 증가..600명→100만명주최 측 "검찰이 개혁 받아들일 때까지 계속" 뉴시스 등 본국 언론들은 9월 25일 보도에서 조국(54)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를 규탄하고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전날 촛불집회에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구름 인파가 몰려들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정농단 사태 당시를 연상시키는 대규모 집회가 개최되고, 주최 측은 촛불집회를 계속 이어…
함께 보는 본국 보도뉴스개성공단 정수장 가동"인도적 차원”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가동을 계기로 그동안 폐쇄됐던 개성공단 정수장이 재가동에 들어갔다.정수를 거친 수돗물은 연락사무소 뿐 아니라 북한 주민들에게도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본국 언론보도에 따르면 통일부 백태현 대변인은1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지난9월14일 공동연락사무소 개소에 맞춰 정·배수장 시설도 개보수가 진행됐고,이에 따라 물(수돗물)도 공급됐다"고 밝혔다..백태현 대변인은"개성 주민들 뿐 아니라 개성공단도 월곡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