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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한중 고등학생 국제교류 진행 중국 상해시 고등학교와 교류행사 충남교육청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임시정부 청사가 있던 상해시와 한중 고등학생 교류사업 방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천안쌍용고, 천안두정고, 배방고, 공주영명고 등 도내 4개 고등학교 학생 80명과 인솔단 20명은 중국 상해시 상해고등학교, 상해가정제1고등학교, 상해루완고등학교, 상해실험고등학교와 교류한다.학생들은 중국에서 지난 5월 한국을 방문했던 중국 친구들과의 우정을 돈독히 …
상해유학생총연합회, 제25대 상총련 발대식 개최..발로 뛰는 유학생회 상해한국유학생총연합회(회장 백서희)가 지난 9월 20일 <제25대 상총련 발대식>을 ‘발로 뛰는 상총련’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상해한국상회 열린공간 회의실에서 개최된 발대식에는 주상하이총영사관 이영섭 교육영사와 맹훈재 경찰영사, 상해한국상회 박상윤 회장과 탁종한 수석부회장, 박상민 주화동사건사고SOS솔루션 팀장, 마창락 상총련동문회장을 비롯한 상총련 25대 임원진이 참석하였다. 금년 9월부터 상총…
[도산의 희망편지 176] 지성으로 독립운동을 하는 자만이 산 대한사람 독립운동에 대하여 희생적 정신으로 자기의 책임을 다하여 지성으로 독립운동에 관한 방침을 지성으로 연구하고, 지성으로 토론하고, 지성으로 실행하는 자는 독립운동을 살리는 산 대한사람이라 할 것이오. 1922년 4월 6일 상해에서 행한 국민대표회 소집에 대한 연설의 일부로 1922년 4월 15일자 <독립신문>(제123호)에 실렸다. (안도산전서 724쪽) 자료제공: 흥사단 상해지부(연락처: +86-186-2177-0071) 흥사단은 1…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财团 세계한인차세대대회 9월 6일 인천에서 폐회 국내외 차세대 리더 106명 참석, 4박5일 일정 성공적으로 마쳐 전 세계 16개국 한인 차세대 106명이 참가한 ‘2019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2일(월)부터 9월6일(금)까지 서울과 인천에서 4박5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9월 2일 오후 서울 JW메리어트동대문호텔에서 대회 개막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손열 연세대 동아시아연구원 원장은 ‘국제질서 변화 속의 한국외교와 한인네트워크의 역할’이라는 기조강연에서 “한국은 정부간 …
전남 곡성군 상해에서 청소년 역사현장 탐방 전라남도 곡성군(군수 유근기) 지역 3개교 중학생 등 27명으로 구성된 중국 상해 보타구(普陀区) 우호 교류 홈스테이단이 지난 8월6일부터 10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홈스테이를 통한 역사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이들은 상해 보타구와 지역을 방문해 해당 지역의 교육과 문화를 체험하고 역사현장을 찾아 탐방의 기회를 가졌다. 곡성군과 상해시 보타구는 2007년부터 13년째 우호 교류를 지속하고 있으며 양 지역 청소년들이 국제적 감각을 키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홈스테이를 추…
<특별 기고문> 교환학생이 바라보는 중국과 상하이(5) 중국의 전기 자동차 2조(조장: 이다솜, 조원: 김유경, 한나경, 김민진, 서지현) 중국 상하이에 교환학생으로 오기 전 저희는 중국이 많이 발전하였지만 아직까지는 모든 면에서 한국보다 덜 발전되지 않았을까 막연하게 생각하였다. 공부하고 있는 동화대학교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본 것은 전기로 움직이는 버스였다. 버스 뿐 만 아니라 전기차와 전동차 등 많은 교통수단이 전기 동력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특히 전기차는 번호판 색깔이 보통 내연기관 자동차와는…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财团 재외동포 대학생 286명 한국 방문, 2019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 10일 개막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맞아 역사 체험 프로그램 시행 2019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가 오는 7월 9일부터 7박 8일 간 개최된다. 올해는 39개국 444명(재외동포 286명, 국내참가자 158명)이 참가하며,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5개 도시(부산, 안동, 순천, 공주, 서울)의 3.1 만세운동 현장을 찾고, 변화된 대한민국의 역…
<특별 기고문> 교환학생이 바라보는 중국과 상하이(4) 중국의 쓰레기 분리수거 1조(조장: 최이화, 조원: 김현지, 손희진, 이유진, 정다예) 중국의 분리수거는 한국과 어떻게 다를까? 상해 살이를 시작하면서, 쓰레기를 버릴 때 분리수거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 놀랐던 적이 있다. 음식을 배달시켜 먹고 난 후에, 배달올때 담겨온 봉지에 남은 음식물, 배달용기를 한데 모아 내다버리면서 처음으로 중국이 살기 편한 곳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쓰레기를 버려도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특별 기고문> 교환학생이 바라보는 중국과 상하이(3) 중국의 의료시스템과 그 발전 가능성을 보다 3조(조장: 박성현, 조원: 이혜민, 전하영, 정연수, 박준) 유학생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우리 또한 중국에 오면서 여러 걱정을 안고 왔다. 물론 누구나 익숙한 자기 나라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게 된다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걱정일 터이고, 또한 중국이라는 이미지와 그 편견 때문에 생활하는데 많은 불편함이 따를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실제로 중국에 와서 생각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는데,…
<특별 기고문> 교환학생이 바라보는 중국과 상하이(2) 전동차의 두 얼굴 3조(조장: 박성현, 조원: 이혜민, 전하영, 정연수, 박준) 중국에 와서 가장 먼저 느꼈던 것은 자동차만큼 수 많은 전동차 및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길거리를 걷다 보면 배달원들이 배달을 하기 위해 인도와 도로를 넘나들며 전동차를 타고 다니는 모습, 학생들이 학교 등교를 위해 타고 오는 모습들은 중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한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도시 난닝(南寜)시는 2017년 2월 기준으로 200만 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