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1 개 / 게시물 - 19 개 1 / 2 페이지 열람 중
세종시-슝안신구, 스마트시티 협력 영상회의, 상생 협력방안 모색 세종시는 중국 하북성 슝안신구와 스마트시티 발전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협력 방안을 협의하는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3월21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이용일 국제관계대사, 슝안신구 스마트시티 담당자인 장창 CIO(수석정보관, 최고기술책임자) 등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다.슝안신구는 베이징시 및 인근 주요 도시의 접근성 개선과 도심 과밀화 현상 억제를 위해 건설 중인 경제개발 특구로, 세종시와 유사한 도심 특성을 갖고 있어 지난 2018년부터 교류를 해오고 있다.…
한반도국제평화포럼 원격토론회 개최 통일부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한국 및 유럽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구축 방향과 전망: 유럽의 역할'을 주제로 원격 토론회를 개최한다.통일부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국 소아스대학교 및 런던 킹스칼리지와 이번 원격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한다고 밝혔다.통일부는 이번 토론회가 북한에 대해 비판적 관여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유럽의 관점에서 현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유럽의 역할 및 한국과 유럽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함께 보는 본국 보도뉴스 한미 외교장관 "한반도 안정적 관리"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1월 9일(현지시간)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양국 간 긴밀한 공조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한국 언론보도에 따르면 외교부는 이날 방미 중인 강 장관이 이날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폼페이오 장관과 오찬을 겸한 회담을 갖고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현재 상황 평가를 공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양국 장관은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한미 관계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 …
함께 보는 본국 보도뉴스 산업부 '미래자동차과' 신설 한국정부가 자율주행차, 친환경차 등 미래차 산업에 대한 정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한다.한국 언론보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안전부는 '미래자동차산업과’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을 11월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개정안은 11일 시행될 예정이다.산업부 관계자는 "그동안 미래차 관련 업무를 자동차항공과에서 수행해 왔으나, 세계시장 경쟁이 가열됨에 따라 보다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전담 조직…
함께 보는 본국 보도뉴스 한반도 종전선언, 미국 러시아도 공감 이수혁 주미국 한국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UN) 총회 연설에서 밝힌 '한반도 종전선언'에 대해 "미국도 종전선언에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면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비핵화로 가는 정치적 선언인 만큼 미국측과 긴밀하게 조율하겠다고 밝혔다.본국언론보도에 따르면 이 대사는 1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화상으로 출석해 "미국 의회에서도 종전 선언을 결의안으로 지지하는 움직임이 있고 50명 가까운 의원들이 결의안에 서명했다"…
함께 보는 본국 보도뉴스 일본징용기업, 한국법원 자산압류 항고 일제 강제동원 배상 소송의 피고인 일본제철(옛 신일철주금)이 한국 법원의 자산 압류 결정과 관련해 “즉시항고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4일 보도했다. 한국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일본제철의 한국 내 자산 압류를 위한 법원의 압류 명령 공시송달 효력이 발생함에 따라 압류 명령의 확정을 피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고 전했다.압류 대상 자산은 일본제철과 포스코의 합작사인 PNR 주식이다. 일본제철이 11일 0시까지 즉시항고를 하지 않으…
함께 보는 본국 보도뉴스 WTO 사무총장 입후보 7월8일 마감 세계무역기구(WTO) 신임 사무총장 입후보 등록이 7월8일 마감된다고 본국 언론들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일찌감치 한국 대표선수로 출전시킨 한국 정부는 본격적으로 선거 캠페인에 돌입할 태세를 갖췄다. 한국 정부는 전 세계 외교망을 총동원해 '중견국-중재자론'을 앞세워 WTO 회원국공략에 나설 방침이다.7일 WTO에 따르면 사무총장 입후보 등록 마감을 하루 앞둔 이날까지 한국의 유 본부장을 비롯해 멕시코, 나이지리아, 이…
함께 보는 본국 보도뉴스 인도-사우디 등 600여명 한국교민 귀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도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이 묶인 한국 국민 600여명이 4월22일 귀국했다고 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인도 첸나이에서 270명을 태운 대한항공 임시항공편이 이날 오전 5시53분 인천에 도착했다. 인도 첸나이에서 한국 국민이 귀국길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23일에도 추가로 260여명이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인도 벵갈루루에서도 한인회 주도로 추진 된 임시항공편이 24일 출발할 예정이다.주첸…
[특별칼럼] 상해임시정부 수립일을 건국절로 정해 기념하자 신상구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 4월11일은 중국 상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1주년이 되는 아주 뜻 깊은 날이다. 그런데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창궐하는 바람에 2020년 제101회 상해임시정부 수립일 기념식은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안타깝다.주지하다시피 1919년 기미년 3.1독립만세운동이 우리 한민족의 최대 염원인 독립으로 곧장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우리나라도 독립할 수 있다는 희망과 의지를 갖게 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결정…
함께 보는 본국 보도뉴스 김연철 통일부 장관, 미국 비건과 회동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11월 18일(현지시간) 북미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미국도 이 협상의 성공을 위해서 여러 가지 검토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본국 언론들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취임 후 처음 미국을 방문한 김 장관은 이날 국무부에서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면담하였다. 전날 미국에 도착한 김 장관은 이날 비건 대북특별대표와 2시간가량 오찬을 겸한 면담을 했다. 미국 측에서는 알렉스 웡 미 국무부 부차관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