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관광열차' 시범운영, 반크, 뉴욕주 교육국 동해 병기 지침, 동해 일본해, 파주 평화공원, 통일촌마을, 동해/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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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관광열차' 시범운영
8월 31일까지 운영 후 정식 판매, 임수 수행 등 콘텐츠 개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코레일관광개발은 8월 13일 기존 비무장지대(DMZ) 관광열차 프로그램을 개선한 'DMZ 평화관광열차'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고 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DMZ 평화관광열차'는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추진하는 'DMZ 생태-평화 관광 활성화' 사업 가운데 하나로, 이달 31일까지 시범 운영한 후 내달 1일부터 정식 품목으로 판매된다.
기존 DMZ 관광열차는 탑승 시간 동안 승객들이 즐길 만한 콘텐츠가 부족하고, 안보 긴장감 조성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전달해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DMZ 평화관광열차'는 승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평화적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간다고 문체부 등은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달되는 이야기에 기반해 파주 평화공원, 통일촌마을, 전망대 등 주요 관광지를 돌고, 미제의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콘텐츠를 개선한 만큼 탑승객들이 더욱더 흥미롭게 DMZ 관광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반크, 뉴욕주 교육국 동해 병기 지침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미국 뉴욕주의 모든 공립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앞으로 '동해'와 '일본해'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조치한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반크는 2014년 미국 버지니아주 의회가 모든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를 모두 명시하도록 동해 병기 법안을 채택한 데 이어 이번 뉴욕주 교육국의 지침을 국제사회에 동해 표기의 정당성을 알리는 지렛대로 삼겠다는 의도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일본해 단독표기를 고수하는 세계 주요 정부 기관, 출판사, 방송 및 신문사에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뉴욕주 교육국 홈페이지의 동해 병기 지침 안내서(http://nysed.gov/memo/curriculum-instruction/updated-guidance-sea-japaneast-sea)를 전 세계의 세계사, 지리, 세계지도 출판사와 지구본 회사에 전파한다"고 말했다.
또 미국 초중고교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바로 알리는 반크 영문 사이트 (usa.prkorea.com)와 글로벌 동해 홍보 영문사이트(http://whyeastsea.prkorea.com)에도 게시해 15만명의 회원과 함께 전 세계에 SNS로 알려 나갈 예정이다.
반크는 내년 4월 예정된 국제수로기구(IHO) 총회 때까지 홍보를 이어가기로 했다. 총회에서는 동해, 일본해 바다 이름이 결정된다.
뉴욕주 교육국은 앞서 지난 6일(현지시간) 주 전역의 모든 공립학교 학군에 '동해/일본해 교육 지침'(Guidance of Sea of Japan/East Sea)을 하달했다. 지침에는 가을학기부터 동해와 일본해 명칭을 함께 사용해 학생들에게 가르치도록 권고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자료출처: 연합뉴스 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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