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인(상)회 5월 13일 출범 총회 개최, 총회 결과 및 결의사항 발표 上海韩国人(商)会 박관웅 회장 선출 발표, 상해교민사회 분열, 상해한국상회 박상윤 회장 부정선거 논란[상해한인 > 한국상회/OKTA

상해한국인(상)회 5월 13일 출범 총회 개최, 총회 결과 및 결의사항 발표 上海韩国人(商)会 박관웅 회장 선출 발표, 상해교…

2019.05

상해한인신문

12시 22분 1,297 0

상해한국인(상)회 출범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박상윤 회장 선출 부정선거 논란 상해교민사회 분열 상해한국학교 법인이사장 선출 논란

본문

上海韩国人(商)会

상해한국인(상)회 5월 13일 출범 총회 개최, 총회 결과 및 결의사항 발표

상해한국인(상)회-로고.png

작년 10월부터 금년 3월까지 진행된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제25대 회장 선출은 부정선거 논란이 발생하여 6개월간 방황을 거듭한 결과 2개 단체로 분열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5월 13일 총회를 개최한 상해한국인(상)회는 박관웅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총회 의결사항을 이메일을 통해 지난 5월 14일 공지하였다.

공지에 따르면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부정선거규탄 비상대책위원회는 “금년 3월 8일 25대 회장 선출 부정선거 논란 이후 박상윤 사장(상해상윤무역, 상해윤아르떼)과 수 차례 만남을 갖고 화합을 위한 협상을 시도하였지만, 박상윤 사장이 협의된 약속을 번복하고 지키지 않아 상해한국인(상)회가 출범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선언하였다.

아래 내용은 5월 13일 출범한 상해한국인(상)회가 지난 5월 14일 이메일로 발표한 총회 결과이다.

[5월 13일 출범한 상해한국인(상)회가 지난 5월 14일 발표한 총회 결과]

문서번호: 상해한국인(상)회20190514-1

문서발송: 2019년 5월 14일(화)

수신: 상해한국인(상) 회원사,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 화동연합회, 상해한국학교

참조: 공공기관, 한인단체, 언론매체

발신: 상해한국인(상)회 사무국

제목: 상해한국인(상)회 5월13일 총회 결과 공지

존경하는 상해한국인(상)회 회원사 여러분,

상해총영사관과 화동연합회, 상해한국학교 등 정부 유관기관 및 한인단체 관계자 여러분,

4월 4일과 4월 18일 그리고 4월 22일 공지한 바와 같이 새로운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를 만들기 위해 5월 13일(월) 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상해한국인(상)회는 5월 13일 개최한 총회 결과 및 박관웅 회장 선출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회의: 새로운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출범 위한 총회 개최

일시: 2019년 5월 13일(월) 17시~19시

장소: 상해 홍췐루 징팅다샤 910호(사무국 사무실)

1. 총회 안건 보고 및 의결사항:

1) 3월 8일 부정선거 실태 및 현재까지 진행되었던 경과보고

2) 단체 명칭: 상해한국인(상)회 명칭 결의

- 단체 명칭 회칙 개정보고 의결 및 회원 가입 지속 추진 의결

3) 상해한국인(상)회 회장 선출: 박관웅 대표(비대위원장 역임, 출범준비위원장 역임)

4) 2019년도 사업활동계획 및 예산승인 의결

2. 총회 중요사항 결의:

1) 작년 10월부터 금년 3월까지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가 진행한 제25대 회장 선출 과정은 부정선거였음을 다시 한번 선언합니다.

2) 부정선거로 당선된 박상윤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25대 회장과 박상윤 사장이 임명한 부회장 등 임원진은 결코 상해지역 한국교민과 기업을 대표할 수 없다는 것을 선언합니다.

3) 박상윤 사장은 부정선거에 의해서 취득한 권한으로 임명한 교육부회장 등 총 2명을 <상해한국학교 법인이사회 당연직 이사>로 임명한 것을 즉각 취소해야 한다는 것을 선언합니다.

4) 이와 함께 주상하이총영사관은 <상해한국학교 법인이사회 추천직 이사> 총5명을 임명 승인 절차에 있어 상해지역사회에 투명하게 공지를 하여, 인격과 덕망을 갖춘 교민들이 <상해한국학교 법인이사회 추천직 이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사 임명 절차를 공정하게 추진할 것을 권고 합니다.

5)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부정선거규탄 비상대책위원회는 금년 3월 8일 회장 선거 이후 박상윤 사장과 수 차례 만남을 갖고 화합을 위한 협상을 시도하였지만, 박상윤 사장이 협의된 약속을 번복하고 지키지 않아 상해한국인(상)회가 출범할 수 밖에 없었음을 선언합니다.

6) 상해지역 한국인사회가 상해한국인(상)회와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2개 단체로 분열이 된 모든 책임은 화합을 거부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은 박상윤 사장에게 있음을 선언합니다.

7) 새로운 이름으로 5월 13일 출범한 상해한국인(상)회는 특정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가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하여 존재하고 진정으로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을 선언합니다.

8) 상해한국인(상)회는 기업과 교민,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투명하게 운영되는 단체로 발전하도록 사업을 추진하며, 외부에 보여주는 생색내기 행사가 아닌 기업과 교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을 전개한다는 것을 선언합니다.

감사합니다.

상해한국인(상)회 회장 박관웅

상해한국인(상)회 사무국

Mail: kochamse@naver.com

주소: 상해시 민항구 홍췐루 징팅다샤 910호

<자료출처: 상해한국인(상)회 이메일 접수>

http://blog.naver.com/shkonews

www.shk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