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전 주상하이한국문화원장,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경기도 동두천-연천지역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인민대학교[상해한인신 > 총영사관뉴스

서동욱 전 주상하이한국문화원장,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경기도 동두천-연천지역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수석부…

2020.01

상해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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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전 주상하이한국문화원장,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동두천-연천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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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전 주상하이한국문화원장

경기도 동두천-연천군 지역구 출마 선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

서동욱(더불어민주당) 전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 영사 겸 문화원장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동두천-연천 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서동욱 전 원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동두천시-연천군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본국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동욱 전 상하이한국문화원장은 12월26일 동두천시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두천-연천 산적한 문제를 풀고 새로운 동두천, 새로운 연천을 만들 수 있을까를 수백 번 자문해 왔다"며 "대미국, 대중국, 대북한과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쌓은 외교관의 경험과 중앙부처 인맥이라면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그 누구보다도 더 잘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서동욱 전 문화원장은 ▲동두천-연천은 남북 분단의 희생 지역이 아닌 각종 법률의 개정 및 규제 대폭 완화 ▲미군 공여지 반환을 전제로, 동두천 미군 공여지에 미국 대기업 자본 유치 ▲연천 지역을 평화도시, 경기북부권의 문화-관광 통합도시 유치 ▲수도권 광역철도(GTX) C노선(덕정~수원) 기본계획 구간에 일부 구간 연장사업 연계(동두천~수원) ▲동두천-연천 지역에 대한 인구 유입 확대 등의 공약으로 내세웠다.

동두천에서 초중고를 나온 서동욱 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고, 제40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법무부에서 근무했다. 또 중국 인민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은 법조인이며, 주상하이한국문화원장을 역임한 외교관출신이다.

그는 "나고 자라면서 몸과 마음으로 깨닫고 체득한 동두천-연천 지역 주민들의 고난과 애환 그리고 열망과 꿈과 하나가 되겠다"며, "대한민국과 중국에서 검증된 외교-경제-정책 전문가인 본인이 반드시 우리지역 유권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상해지역 한인단체 임원 관계자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서동욱 전 주상하이한국문화원장님의 더 큰 도전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자료출처: 한국 언론보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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